□.指導者의 말

'코로나19' 때문에 國內는 물론 世界 가 시끄럽다,

中國 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 가 발생 初期 만 해도 전문가들조차 그렇게 우려하는 목소리는 많지 않았다.

물론 中國당국에서 제대로 발표하지 않고 危險性을 숨기려한 영향이 컸었지만...

 

理由야 어찌 되었든 世界가 비상이다.

여파로 各國은 他國人의 入國을 제한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국가간 交易도 급감하고 주식시장이 페닉상태가 오는등 經濟도 바닥이다.

심지어 東洋人들에 대한 기피현상이 도를 넘어 暴力事態로 발전하는등 人種間의 갈등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 社會도 한번 겪어보지 못한 이상한 環境을 맞고 있다.

特定 宗敎人들의 集團的 감염으로 난데없이 사이비종교 問題가 이슈가 되고 있고, 이로 인한 地域간 갈등양상도 나타나는 아주 좋지 않은 舊態가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중소기업은 물론이지만, 영세 소 상공인들은 생계자체가 威脅을 받는등 社會的 불안감도 팽배해 지고 있다.

행인들도  마스크착용이 日常化 되면서 마스크 대란이란 특이한 현상이 일어나고, 서로간 無言의 對話조차도 않는 웃음이 사라진 社會的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어쩔수없이 출,퇴근으로 大衆交通을 이용하는 직장인들도 대중교통 이용에 不安을 느끼고 있고, 일반인들도 集會, 모임참석은 물론 외출자체를 자제하는 雰圍氣 조성으로 대인기피증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더구나 감염으로 인한 死亡者가 수십명에 이르고 있다.

헌데  '코로나19'의 위력이 너무 대단해서인지 수십명의 사망자가 나는것은 당연하다는 분위기이고 

이 정도면 대처가 잘 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것이 國民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고위공직자들의 언동이다.

참으로 나쁜 공직자들이다.자신들의 가족이 이런 不幸을 겪고 있다면,,,

 

국민의 安全을 책임지는 고위 공직자들의 이 言動이 과연 맞는 말일까?

 

국민들에게 希望을 주어 肯定的인 사고로 조금이라도 不安感에서 벗어날수있게 하는것도 指導者들이 해야할 일 이란것을 모르는바도 아니고 이해는 한다. 하지만 지도자는 어려울때일수록 言動에 조심해야 한다.

말은 항상 국민 전체의 마음을 헤아려 어느 누구에게도 傷處를 주지않는 신중한 낱말을 사용해야하고 행동은 사투현장으로 뒤어야 한다.

그래야 國民들이 지도자를 신뢰하고 그의 指導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임으로써 고난을 헤쳐 나갈수 있는것이다.

 

現實은 어떤가?

 

이유야 불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감염확진자가 수천명에 이르고 수십명이 死亡하는등 不幸한 일이 계속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위정자들의 "잘 대처하고 있다"는 自畵自讚이 계속 되고 있다.

공무원은 국민에 대하여 無限責任을 진다. 그래서 국민세금으로 댓가를 지불하고 이를 月給이라지 않고 俸給이라 한다.

그렇다고 방역에 힘쓰고 있는 公職者를 탓하것은 아니다.

99.9%의 公務員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責任感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위험을 무릎써고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醫療現場에서 死鬪를 벌이고 있는 공직자들에게는 두손모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있다.

 

문제는 責任있는자리에 있는 고위 公職者들이다.

지도자급 위치에 있는 公職者의 말 한마디는 一般人과 달리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다.

그래서 항상 겸손해야하고 말을 할때는 個人의 생각을 말하는게 아니라 公人으로서 客觀的으로 판단하고 신중하고 진솔해야 한다.

 

어려움이 있으면 어려움이 있는대로 國民들에게  사실 그대로 傳達하고 忍耐와 協助를 요구할때 지도자에 대한 信賴는 깊어지고

政策도 국민들의 협조하에 제대로 수행이 되고 진척이 되는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엄청난 非難을 감수하고라도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밝히고 對策을 설명하고 추진해야한다.

이런 指導者의 모습이 진정으로 國家와 國民을 제대로 끌고 리드해가는것이다.

그렇지 않고 현실을 도외시하고 政治的인 수사를 써다보면 자꾸만 헝클어져 뒤죽박죽이 되고 나라와 국민들도 더 힘들어지게 된다.

 

責任있는 자리에 있는 指導者들이 좀 더 진솔해 지고 正直해 졌으면 좋겠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