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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 .마음의 양식 2015. 12. 27. 01:11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
1.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어야 했는데...”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한 후회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삶을 돌이켜 봤을 때,
자신이 얼마나 많은 꿈을 포기했었는지 쉽게 깨닫는 거죠.
대부분의 환자들이 자신의 꿈의 반도 이루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포기하게 만든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건강을 잃은 후에야 비로소 건강이 자유를 가져다준다는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 “너무 일에만 매달리지 말 걸...”
제가 간호한 대다수 남성 환자들이 한 말입니다.
그들은 자녀가 커가는 모습을 놓치고, 배우자와 돈독한 사이가 되지 못했습니다.
여성 환자들 또한 이런 후회를 하긴 했지만,
대체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었고,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간호했던 남성 환자들은 모두들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만 열심히 매달렸던 과거를 무척 후회했습니다.
3. “내 감정 표현에 솔직했어야 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저 그런 생활에 만족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맘껏 발휘하지 못하고 산 것입니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괴로움과 분노 때문에 결국 병을 키우고 말았습니다.
4. “오랜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며 지낼 걸...”
사람들은 옛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깨닫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죽음이 몇 주 앞으로 닥치기 전까진 말이죠.
죽음에 임박해서 갑자기 친구들을 찾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오랫동안
소중한 우정은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들은 자신의 우정을 소홀히 했던 지난날을 깊이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죽음에 직면하게 되고 보니 친구들을 그리워했습니다.
5. “왜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을까...”
놀랍게도 너무나 많은 환자들이 이러한 후회를 하였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자신의 인생 막바지에 가서야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오랜 관습과 습관에 갇혀 살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이
물리적 삶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삶에까지 침투한 것입니다.
변화가 두려워 그들은 타인은 물론 자기 자신에게까지
현재의 삶에 만족한 척 연기하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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