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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으면 될것을...▣ .넋두리 2010. 1. 29. 07:56
나의 옥심에 또한번 놀란다.
놓으면 잡고 있을것이 없어 한없이 편할터인데 왜 그렇게 잡고서 힘들어 하는지...
내일을 알수 없는 것이 우리네 삶이란것을 항상 노래 하면서도
유행가 가사처럼 100년도 못사는 인생 천년이나 살것처럼...
밤새 설친 잠에 피곤을 느끼다가
움켜 잡고 있던 물건 놓고나니 더없이 편안해 지는것을 ....
10. 1. 28. 그루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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